브리저튼 시즌4 줄거리 공개일 출연진 하예린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Bridgerton)'은 19세기 영국의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매 시즌마다 브리저튼 가문의 각 자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왔습니다. 2023년 방영된 '브리저튼' 시즌3에서는 콜린 브리저튼과 페넬로페 페더링턴의 러브 스토리가 중심이었지만, 이제 팬들의 관심은 곧 다가올 '브리저튼' 시즌4로 쏠리고 있습니다. 브리저튼 가문의 두 번째 아들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그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될 예정이며, 시즌 4에서 새롭게 등장할 주요 인물 중 하나로 하예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브리저튼' 시즌4 줄거리와 공개일, 그리고 주인공과 하예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브리저튼 시즌4 줄거리
'브리저튼' 시즌4 정보
- 공개일 : 2026년 예정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출연 : 루크 톰슨, 하예린 외
- 제작 : 크리스 밴 듀즌
- 원작 : 줄리아 퀸 《An offer from a gentleman》
- OTT :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4는 줄리아 퀸의 소설 'An Offer From a Gentleman(신사와 유리 구두)'을 원작으로 하여,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베네딕트는 어머니가 주최한 가면 무도회에서 미스터리한 은빛 여인만납니다. 이 여인은 바로 소피 베켓으로, 백작의 서녀이지만 아버지의 사후 의붓어머니로부터 학대받으며 하녀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이 이야기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떠올리게 하는데, 가면을 쓴 채 무도회에 참석한 소피가 베네딕트와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녀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채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후 소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베네딕트와의 사랑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로 인해 다양한 갈등과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브리저튼 시즌4 공개일
'브리저튼' 시즌4 공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6년에 방영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2024년 9월부터 시즌4의 촬영이 시작될 예정으로, 방영 시기는 이로부터 약 2년 후인 2026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시즌당 약 8개월의 촬영과 이후 편집, 더빙 등의 후반 작업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즌을 더 빠르게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리저튼 시즌4 하예린
시즌4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브리저튼 역에는 루크 톰슨이 계속해서 출연하며, 소피 베켓 역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하예린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하예린은 'Halo'와 곧 방영될 'Dune: Prophecy'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서 베네딕트의 사랑을 받는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하예린은 동양계 캐릭터로 '브리저튼' 시리즈에 새로운 다문화적 요소를 더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전 시즌에서 활약한 클라우디아 제시의 엘로이즈 브리저튼, 니콜라 코글란의 페넬로페 페더링턴, 조나단 베일리의 앤서니 브리저튼 등이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브리저튼' 시즌 4는 베네딕트 브리저튼과 소피 베켓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존의 시즌들과는 다른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하예린의 캐스팅은 이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다문화적 요소가 더해진 이번 시즌은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 공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즌 4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브리저튼'의 다음 시즌에서 펼쳐질 사랑과 갈등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우리는 다시 한번 레이디 휘슬다운의 필명을 통해 그 이야기를 엿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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