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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줄거리 출연진 후기 평점

지니뭉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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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2024년 10월 9일 국내 개봉한 아르헨티나와 미국 합작의 오컬트 호러 영화로, 외딴 마을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데미안 루그나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아르헨티나 특유의 종교적 배경과 무속 신앙이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56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포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의 줄거리와 출연진 정보, 그리고 관객들이 남긴 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영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영화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개봉일 2024년 10월 9일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
상영시간 100분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에지킬 로드리게스, 데미안 살로몬 외
감독 데미안 루냐
국가 아르헨티나, 미국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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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줄거리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줄거리는 아르헨티나의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발견하게 되고, 그 사건의 중심에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유리엘이 있습니다. 영화는 페드로(에지킬 로드리게스)와 그의 동생 지미(데미안 살로몬)가 이 끔찍한 사건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유리엘은 악령에 의해 온몸이 부패해가고 있으며, 그를 보살피는 가족들은 절망 속에서 그를 지키려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악령의 기운이 마을 전체로 퍼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페드로와 지미는 유리엘을 제거함으로써 마을을 구하려 하지만, 악령의 위력은 그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들은 악령이 지배하는 공포 속에서 끔찍한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출연진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출연진

 

✔️ 페드로 : 에지킬 로드리게스가 연기한 페드로는 형제로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맞서 싸우는 인물입니다. 그는 용기 있게 마을을 구하려 하지만, 점점 더 끔찍한 진실에 다가가게 됩니다.

 

✔️ 지미 : 데미안 살로몬이 연기하는 지미는 형제 중 더 이성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려 하지만, 결국 악령의 힘에 압도됩니다. 그의 내면적 고통과 두려움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높입니다.

 

✔️ 미르타 : 실비나 사바테르가 맡은 미르타는 악령에 사로잡힌 유리엘의 어머니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지만 점점 더 절망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 유리엘 : 비르히니아 가로팔로가 연기한 유리엘은 영화의 중심 인물로, 악령에 의해 부패해가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처절한 모습은 영화의 공포감을 한층 더 극대화합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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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후기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 영화 그 이상입니다. 이 영화는 오컬트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을 제거하는 클리너라는 설정은 영화의 독특한 시스템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악령이 퍼지면 마을 전체가 오염된다는 설정은 긴장감을 끌어올립니다.

 

영화는 특히 잔혹한 장면과 강렬한 비주얼로 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고어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로 호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가 다루는 공포는 단순히 외적인 끔찍함뿐만 아니라, 인간 내면의 두려움을 탐구하는 심리적 공포를 다루고 있어 더욱 몰입감을 줍니다. 영화는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구성을 갖추고 있어 극장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특유의 종교적 신앙과 오컬트적 요소가 결합된 스토리는 기존의 공포 영화와 차별화되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너무 잔혹한 장면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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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평점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호러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IMDb에서 6.9점, 로튼 토마토에서 96%라는 높은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영화가 다루는 공포의 깊이와 독창적인 설정을 높이 평가하며, 단순한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지 않고 심리적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출이 훌륭하다고 평했습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과 고어한 표현이 많아 일부 관객들에겐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 영화 팬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아르헨티나의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컬트 호러 영화로, 독창적인 설정과 강렬한 연출로 공포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제의 사투와 마을에 퍼지는 악령의 기운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고어한 표현으로 호러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줍니다. 특히, 공포 영화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후기로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잔혹한 장면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공포 영화 애호가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10월 9일에 개봉하는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영화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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