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2차 예약 일정 방법 현장 웨이팅
더현대 서울은 2024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움직이는 대극장" 이라는 서커스 테마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예약과 쾌적한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웨이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중요합니다.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1차 예약이 10월 24일에 진행되었으며, 11월에 2차 예약 오픈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빌리지 2차 예약 일정과 예약 방법, 그리고 현장 웨이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운영 시간
이번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11월 1일 (금)부터 12월 31일 (화)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더현대 서울은 하루 동안 총 10타임으로 나뉘어 한 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시간대의 혼잡을 줄이고 관람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2차 예약 방법
온라인 사전 예약은 더현대 서울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1차 예약은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오픈되었으며, 예약 후 방문 가능 기간은 11월 1일에서 11월 15일까지입니다.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2차 예약은 11월 7일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이번 2차 예약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방문 가능한 티켓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예약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므로 빠른 접속과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합니다.
2차 예약에서는 방문 날짜와 시간을 미리 선택해야 하며, 계정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대기 시간 문제로 예약을 놓친 경우 현장 웨이팅도 가능하나, 주말과 인기 시간대는 긴 대기 시간이 예상되므로 예약을 미리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아기띠 착용 시 티켓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예약자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 양도나 캡처를 통한 입장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예약 시간이 지나면 입장이 불가하므로 지각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현장 웨이팅 방법
온라인 사전 예약이 매진되더라도 현장 웨이팅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현장 대기는 평일에도 1,500팀 이상의 긴 줄을 이루었으며, 주말의 경우 최대 6시간 대기가 발생했습니다.
웨이팅이 길어질 것을 대비하여, 대기 등록 후 더현대 서울 내 다른 매장을 둘러보거나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문객도 많습니다. 현장 대기 후에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입장 가능 시간을 안내받게 되므로, 즉시 입장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오후 8시 이후에도 자율 입장이 가능해, 예약을 놓친 분들에게는 저녁 방문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팝업이 운영되는 5층과 6층은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므로, 낮 시간대의 혼잡을 피하고 여유롭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연출 오픈 일정
올해부터는 더현대 서울 외에도 현대백화점 모든 지점에서 크리스마스 테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월 1일 (금)부터 11월 12일 (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각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월 1일 (금) :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저머, 더현대 대구
- 11월 3일 (일) : 중동점
- 11월 8일 (금) :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킨텍스점, 디큐브시티, 울산점, 충청점, 커넥트현대
- 11월 12일 (화) : 판교점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2024년에도 인기 명소로 자리잡으며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통한 입장이 가장 좋으며, 예약이 어려운 경우 현장 웨이팅을 활용하거나 오후 늦은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